무언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. 어느 한곳에 항상 머물러 있다고 생각했다. 그래서 시작한 것이 PSP 개발이었는데,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다. 나한테 별 불편이 없다고 해서 남한테도 그런것이 아니었으니... 그런데 또 생각해보면.. 그냥 내가 무언가 해보자고 해서 나온거니까.. 애착도 가고.. 그거면 됐다 싶기도 하고.... 사설은 그만하고.. 1년 뒤 2년 뒤 10년 뒤 무얼 해서 먹고 살아야 할까...? 이 물음에 공부를 시작했다. 우연한 기회에 루비라는 언어를 알게 되었고, 루비 온 레일스를 듣게 되었다. 충동 구매한 "웹 개발 2.0 루비 온 레일스" 아직 몇장 읽지는 못했지만.. 틈틈히 해서 꼭 나만의 OpenAPI를 지원하는 별 잡기능이 다 들어있는 나만의 블로그를 만들어 보리라.. 혹 좋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