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른살은 정말 아저씨인줄 알았는데...
서른살은 노래도 뽕짝만 듣고..
영화나 음악은 하나도 안듣고..
그저 사는데 바쁜 사람들인줄로만 알았는데..
그 중 딱 하나만 맞았다.
사는게 바쁜 사람들이라는 것...
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틀렸다...
서른살도 보는 눈이 있고.. 들리는 귀가 있으며..
따뜻한 감성도 있다.
이제 서른이 된 내가 마흔을 바라보는 눈도 저와 같다.
그치만 마흔이 되었을 때...
사진 출처 : http://blog.naver.com/olkongi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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