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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피용

kevin. 2008. 6. 20. 16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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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르나르 베르베르...


우주 범선을 타고 지구를 탈출하는 이야기...

라고 듣고 읽기 시작했는데..


참 시작은 어이없게도 막 만들고 막 다되고.. 막 출발하고..

정말 소설 다웠는데..

막상 출발한 파피용안에서는 현재를 보는 것 같아..

두명 세명.. 우린 모이기만 하면 그런 존재가 되어가는 걸까...

서로 헐뜯고... 비난하고.. 싸우고...

그래서 법을 만들어야 하고, 경찰이 있어야 하고.. 감옥도..

그럼 보이지 않는 계급이 형성되고..

돈은 부익부 빈익빈...

어쩔수 없는건가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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