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 4회 세계문학상 수상작
너무 가볍다. 그 가벼움이 문학상을 수상하게 했나?
술술 읽히지만,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는다.
내가 이 책에 나오는 80% 이상의 메이커들을 모르기 때문일까?
글쎄..
혹자는 이 책을 정이혀니즘의 아류작 이라고 하는데..
나는 정이현 작가의 책을 하나도 읽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.
그저 누구에게나 맛있는 음식이 없고, 누구에게나 잘 맞는 옷이 없는것 처럼..
나에게는 맞지 않는다라는 것....
내가 이책을 읽고나서 딱 하나 새롭게 안 사실은..
세계 문학상은 전세계에서 1등한테 주는게 아니라..
세계일보에서 주관한다는거 ㅡ,.ㅡ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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